SPECIAL INTERVIEW

SAKIKO

with HIPHOP KOREA


#HIPHOPKOREA #ヒップホップコリア #BLOOMINT MUSIC

*이번 인터뷰는 한국어와 일본어로 동시 제작되었습니다.

*当インタビューは韓国語と日本語、両方で作られております。




 

 

 

 

 













Prologue


해외에서 한국힙합을 듣는 사람들은 있을까? 있다면 그들은 어떤 아티스트의 팬이며, 어떤 음악을 좋아할까? 일본에 거주하기 시작했을 때 부터 오랫동안 궁금해왔던 부분이다. 일본에서 한국 힙합의 공연을 개최하게 되거나, 일본 사람과 힙합 아티스트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입지를 다지기 시작한 것은 최근의 이야기라고 한다. 그리고 그 전환점에는 방송, 미디어의 역할이 컸던 것이 사실. 물론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의 영향이 매우 크게 차지했다. 그로 인해 유입되는 한국힙합의 아티스트와 이미지는, 필자의 경험상으로도 말할 수 있듯. 다소 틀에 갇혀있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미디어가 최근의 한국힙합을 거론하기 전부터 한국힙합에 애정을 가지고, 그 애정을 다양한 형태로서 실천해 온 사람들이 있다. 해외에선 극적으로 낮았던 인지도의 한국힙합. 그것을 소재로 콘텐츠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그들은 타국에서 상상이상의 노력과 애정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하나의 결과물로서, 일본 최초로 한국힙합을 서술한 책. '힙합코리아'가 쓰여졌다. 한국힙합의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역사와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직접 아티스트들과 접촉하여 나눈 이야기를 토대로한 현실적인 배경까지. 리얼리티와 오리지날리티도 갖춘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외국에서 한국힙합에 관한 책이 발행될 줄 생각이나 했을까. 

어쩌면 여러분들이 전혀 모르고 있었던,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는, 또 다른 힙합퍼들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海外で韓国ヒップホップを聞く人はいるのか。いるとしたら彼らは誰のファンであって、どんな音楽が好きなんだろう。」 日本で住み始めた頃から気になっていたことです。日本で韓国ヒップホップのライブイベントを開催するようになったり、日本人からヒップホップのアーティストが語り始め、骨格を現したのは最近のことらしいです。そして、その分岐点としては「SHOW ME THE MONEY(ショーミーザマニー)」や「UNPRETTY RAPSTAR(アンプリティラップスター)」みたいな番組やメディアの影響が大きかったでしょう。そこから輸入される韓国ヒップホップのアーティストにイメージは、私の経験からも言えるよう、一定の枠に閉ざされてるような気もします。ですが、メディアが最近の韓国ヒップヒップを語る前からも愛情を持って、色んな形として発展してきた人々がいます。海外では認知度が低すぎた韓国ヒップホップ。それを素材とし、コンテンツの形をするために、彼らは他国で想像以上の努力と愛情を見せてくれました。

そして一つの結果物として、日本では初の韓国ヒップホップを述べた本、「ヒップホップコリア」が書かれました。韓国ヒップホップの過去から今まで、歴史と今のトレンドも確認できるし、直接アーティストと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元にした話や現実的な背景まで。リアリティー、オリジナリティーも備えた立派な本だと思います。

外国で韓国ヒップホップの本が発行されるとは、

皆さんが今まで知らなかった、理解できないかも知れない、もう一人のヒップホップパーと話をしてみました。




book




힙합 코리아 >

저자 : 토리이 사키코

초판발행일 : 2016년 9월 1일

총 192페이지

가격 : 2,200엔




ヒップホップコリア >

著者:鳥居咲子

発効日:2016年 9月 1日

総 192ページ

定価:2,200円




Interview


D - DEON

S - SAKIKO

* 일본어 표기 예 - 日本語(니혼고 / 일본어)  

* 원어가 영어인 경우 독음은 미표기



D :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S : 토리이 사키코 (鳥居咲子)입니다. 한국힙합 팬입니다 (웃음) 


D : 自己紹介をお願い致します。

S : 鳥居咲子です。 韓国ヒップホップのファンです。笑





D : 일본에서 한국 힙합 웹 메거진인 'BLOOMINT MUSIC'(이하 블루민트)의 운영, 일본내 한국힙합 공연의 주최 등 한국 힙합을 위해 많이 힘써주시고 계시는데, 그 계기를 들어볼 수 있을까요?


S : 전 어릴 때 부터 음악에 대한 배경이 있었는데, 원래 영국에 유학해서 음악을 했었거든요. 그러다 일본으로 돌아왔는데 1년도 안돼서 실증을 느꼈어요. 음악성만으로 음악을 평가해주는 영국과는 달리, 일본은 인기와 매출에만 신경쓰는 음악이 대부분이었거든요. 그게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음악은 취미로서 전향하고 그냥 회사원으로 취직했었어요. 진짜 그냥 월급쟁이로 10년정도 일 했었죠. 그렇게 음악과 거리를 두고 있던 차에.. 2006년에 처음으로 한국에 가게됐어요. 겨울연가로 한류 붐이 일었을 때(웃음) 한번 가봤었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한국의 음악이나 드라마는 전혀 모르지만, 한국 음식을 먹거나 쇼핑을 하기 위해서 년 1회는 가게되었고.. 그 때 까지만해도 한국은 저에게 단순한 여행지였는데, 2011년에 아이리스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빅뱅의 TOP을 알게됐어요. 마침 제가 읽던 잡지에 TOP에 대한 인터뷰가 실려있어서, 그 때 탑이 배우가 아니라 아이돌이라는 사실을 알게됐죠. 그런데 그 인터뷰에 음악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실려있었어요. 제가 당시엔 아이돌의 음악을 좀 바보취급했던 시기여서(웃음) 아이돌이 음악에 대해 이야기하는게 좀 아니꼬왔는데.. 과연 이 TOP이란 아이돌이 음악을 이야기할만한 정도의 사람인지 궁금해 졌고, 유튜브에서 TOP의 곡을 들었는데.. 엄청 멋있었어요. (웃음) 솔직히 많이 놀랐죠


이후에 GD&TOP이 등장했을때도 많이 듣고.. 빠져있었죠. 다음으론 빅뱅.. 다음으론 같은 소속사에 타블로도 알게되어서 솔로 앨범을 듣게되고 또 빠지고.. 그렇게 한국 음악을 듣게되면서 친구들에게 이야기헀더니, 한국을 좋아하는 친구로부터 슈프림팀을 소개받게되었어요. 거기에 피쳐링 아티스트들을 하나, 둘 디깅하면서 아메바 컬쳐도 알게되고.. 점점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로 빠져들게되었죠.


D : 日本で韓国のウェブマガジン「BLOOMINT MUSIC」の運営、日本内の韓国ヒップホップのイベント主催等、韓国ヒップホップのために貢献してくださっておりますが、きっかけはございますか。


S : 私は子供の頃から音楽のことを学んでおりまして、元からイギリスで留学し音楽の勉強をしていました。それから日本に戻ってきたのですが、1年も経たないで飽きちゃって…イギリスとは違って、日本は音楽性だけで評価してくれる国じゃなかったです。人気と売り上げに集中してる様子が気に入らなくて、でも好きな音楽はしたいから趣味として置いといて普通に会社に就職しましたね。ただのサラリーマンとして10年ぐらい仕事してて、そうやって音楽と離れてましたけど… 2006年に初めて韓国に行くことになったんです。当時の私にとって韓国はただの旅行先でしたが、2011年に「IRIS」というドラマを見て「BIGBANG」の「TOP」を知ったんです。私が読んでた雑誌に「TOP」のインタビューが載せてあって、ちょっと読んでみたらアイドルっていうことに気づいたんですね。そして音楽の話がすごく多めに書いてあったのでちょっと気になったんです。その時の私はまだアイドルの音楽を馬鹿にしてたので(笑)はたして音楽を語れるぐらいの人なのかと思って見たら…すごくかっこ良かったです。(笑)結構驚きましたね。

それから「GD&TOP」が登場して聞いて、はまりましたね。それから「BIGBANG」、同じ芸能事務所YGの「Tablo」も聴き始めて、はまって… そうやって韓国の音楽を聴きながら友達にも色々話ししてると、「Supreme Team」を紹介されて… フィチャリングのアーティストを探しながらだんだんアンダーグラウンドのアーティストまで聞くようになりましたね。





D : 한국 음악을 접하기 전에 힙합이란 장르는 좋아하셨나요?


S : 원래 힙합을 안좋아했어요. 전 재즈나 락을 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전혀 비교적 흥미가 없었거든요. 솔직히 제대로 음악을 만든다는 이미지가 없었어요. 샘플링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었고.. 일종의 편견이 있었죠. 음악을 배웠기에 더 그런 인식이 있었는데, 악기를 연주하거나 악보를 적는 것 같은 행위가 제대로된 음악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했어요. 그런 의미에서 힙합은 저에게 별로 흥미가 없었어요. 평소에는 비틀즈나, 캐롤 킹, 셰릴 크로, 피오나 애플, 벤 폴즈 등을 들었었고, 에미넴은 유명해서 들어본 정도..

그러니 한국 힙합을 좋아하게 된 건, 랩 음악 자체를 좋아하게 된 계기와도 같아요. 그 계기로 힙합이라는 것이 좋아지게 되었고, 힙합이라는 본질적 의미에 접근하고 싶어서 미국의 힙합 음악도 듣게되었죠. 뿌리를 모르면 힙합을 논할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들으면서도 전 미국보다 한국의 힙합 음악이 더 좋다는 것을 느꼈어요.

 

D : 韓国の音楽を接する前からヒップホップのジャンルは好きでしたか?


S : 元々ヒップホップは好きじゃなかったです。私はジャズとロックをしてた人なので、わりと興味がなかったんですね。正直ちゃんと音楽を作ってるイメージがなかったです。サンプリングに対しても批判的だったし… 音楽を学んだことがあるからよりそういう認識があったんですね。楽器をちゃんと演奏したり、楽譜を書くとか、そういうのがちゃんと音楽を作ることではないかと思ってました。普段も「The Beatles」とか「Carole King」、「Sheryl Crow」、「Fiona Apple」、「Ben Folds」とかを聞いていて、「Eminem」はすごく有名だったからちょっと聞いたぐらい。

なので、韓国ヒップホップを好きになったのはラップ音楽そのものを好きになるきっかけにもなりました。それでヒップホップが好きになって、本質に近づくために、本場のアメリカヒップホップも聞くことになりましたね。元を知らなくてヒップホップを語るのはできないと思ったので。でも私はアメリカヒップホップを聴きながらも韓国のヒップホップがいいと思いました。






D : 미국 힙합보다 한국 힙합을 더 좋다고 생각하신 이유는 뭔가요?


S : 음악을 해왔던 제 입장으로선, 반주나 멜로디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음악이 듣기 좋아요. 그런 면에서 사우스 계열은 별로 듣지 않지만, 한국의 랩은 팝적인 요소를 갖추면서도 부담없이 듣기 좋은 음악이 많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한국어의 울림이 좋아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이센스인데, 이센스의 격음에 나타나는 강한 발음을 좋아해요. 그 외에도 비교적 한국 힙합 음악의 리듬이 편안함을 가져다준다고 할까, 좋은 느낌의 그루브를 들려주는 것 같아요. 굉장히 랩에 잘 어울리는 언어라고 생각해요.


D : アメリカのヒップホップよりも韓国のヒップホップを魅力的に感じた理由は何ですか?


S : 楽を学んできた私の立場としては、伴奏やメロディーをちゃんと楽しめる音楽がよくて、そういう意味で韓国のラップはプップてきな要素を持ちながらも負担なく、聴き心地よい音楽が多いと思います。韓国語の響きもよかったですね。私が一番好きなアーティストは「E-SENS」なんですが、E-SENSの激音から現れる強い発音が好きです。そして韓国のヒップホップ音楽のリズムが楽っていうか、いい感じのグルーヴを聞かせてくれると思います。ラップにすごく似合う言語って感じですね。






D : 그럼 한국 힙합을 접하기전에는 한국어를 전혀 모르셨던거네요?


S : 네 전혀 몰랐어요. (웃음) 그래서 가사도 모르는 상태로 단순히 한국어의 울림만으로도 멋지다고 생각해서 들었죠. 음의 강약조절이나 높낮이도 좋았구요. 한국어의 소리만으로 빠져든거에요. 당시엔 한국 힙합에 대한 자료도 거의 없었고.. 만약 빅뱅과 같은 아이돌의 경우에는 누군가는 반드시 가사 자막을 만들어 주거나, 접할 수 있는 정보도 많이 공유되는 반면에 보통의 힙합 아티스트에 대한 정보는 아예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였어요. 


처음엔 구글 번역으로 어떻게든 이해하려했고, 열심히 인터뷰도 봤더니 조금씩 한국어를 알게되었어요. 제대로 배우고 싶어서 학교도 갔었구요. 그래서 지금은 랩 음악의 가사를 보지않고도 어느정도는 들리게 됐어요. 최근에는 프랑스나 독일, 러시아 같은 다른 나라의 힙합도 들어보고있는데, 역시 한국 랩이 제일 좋다고 느꼈어요. 아무래도 같은 아시아인으로 닮았으니까.. 친근감도 있어요. 사실 (웃음) 사회적으로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도 닮아있기도 하구요.


D : じゃあ、韓国のヒップホップを接する前は韓国語も全く知らない状態だったんですね?


S : はい、まったく知らなかったです()だから歌詞が分からない状態で、単純に韓国語 の響きだけかっこいいと思ってました。音の強弱の調節とか高低も好きでした。韓国語の 音だけではまったんです。当時は韓国ヒップホップの情報がほとんどありませんでした。 BIGBANG のようなアイドルの場合は、誰かが必ず歌詞の字幕を作ってくれたり、情報も たくさん共有されていましたが、ヒップホップアーティストの情報は、まったくないと言 っていいほどでした。 

最初は Google 翻訳で何とか理解しようとして、必死にインタビューを読むうちに、少しず つ韓国語が分かるようになりました。正式に学びたくて学校にも通いました。だから今は、 ラップ音楽の歌詞を見なくても少しは聞き取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最近はフランスやド イツ、ロシアのような他の国のヒップホップも聴いてみて、フランスやロシアのヒップホ ップも面白いですけど、やはり韓国のラップが一番良いと感じました。どうやら同じアジ ア人なので似ていて...親近感もありますね、実際()会的な話をしようとすることも似ていると思います。 






D : 한국 힙합 웹 메거진인 블루민트는 언제부터 만들어진건가요?


S : 작년 10월부터에요. 블로그에는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었구요, 그 블로그의 데이터를 토대로 만들어진게 블루민트에요.


D : 韓国のヒップホップのウェブマガジン「BLOOMINT MUSIC」はいつから作られましたか?


S : 昨年 10 月からです。ブログは 2011 年から運営していて、そのブログのデータを元にし て作ったのがブルーミントです。 






K-HIPHOP WEB MEGAZINE 「BLOOMINT MUSIC」


http://bloomint-music.com






D : 엄청난 애정이네요


S : 오타쿠죠 (웃음)


D : すごい愛情ですね。


S : ただのオタクです。(笑)






D : (웃음) 하루 방문객 수는 어느정도인가요?


S : 하루 400뷰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갑자기 800정도로 올라가는 날도 있지만 평균 그정도인 것 같아요. 


D : (笑)1日、何人ぐらいがアクセスしていますか?


S : 1日400人ぐらいはアクセスしてると思います。急に800ぐらいまで上がる日もありますが、平均的にはそれぐらいですね。






D : CD도 판매하고있죠?


S : 네. 그런데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것들은 아니어서.. 팔려도 5~10장 정도인 것 같아요. 아, 더 콰이엇 앨범은 30장 완판했네요 (웃음)


D : CDも販売してますよね?


S : はい、でも大衆に人気がある物はあまりなくて、売れても5~10枚ぐらいですね。あ、the quiettのアルバムは30枚、完売できました (笑)






D : 하이라이트의 굿즈 같은 경우도 직접 받으시는?


S : 네. 직접 도매가로 받아서 판매하고 있어요. 


D : HI-LITEのグッズも直接?


S : はい、卸値で買って、販売してます。






D : 한국 힙합 라디오인 '리틀홍대카페'도 운영하고 계시는데, 이것도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 힙합을 알리기 위함인가요?


S : 네 맞아요. 직접 음악을 들으면서 설명하는게 리스너들에게 제 의도가 잘 전달될 것 같았거든요. 참고로 이 리틀홍대카페 라디오는 같이 진행하는 한국인 파트너 '수일'(서수일)이 먼저 하고싶다고 이야기를 꺼냈어요.


D : 韓国のヒップホップラジオ「リトルホンデカフェ」も運営されてますが、これも多くの人々に韓国のヒップホップを知らせるためでしょうか。


S : そうです。音楽を聞かせながら韓国のヒップホップを紹介したり、説明するのがリスナーにより伝わると思ったからです。因みに、このラジオは一緒に活動してるソ・スイル君が先に言いだしたものです。






K-HIPHOP RADIO  「LITTLE HONGDAE CAFE」


http://littlehongdae.blog.fc2.com






D : 매번 녹음은 어디서 하시나요?


S : 수일군의 집에서 하고있어요. (웃음) 심지어 아이폰으로 (웃음)


D : 録音はどこで行ってますか?


S : スイル君の家でやってますよ。(笑)しかもiphoneで!(笑)






D :  (웃음) 최근에 조회수가 좀 높아진 것 같은데?


S : 네.. 그렇긴 한데 라디오 자체를 듣고 싶다기보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들으러 많이 오시죠. 특정 아티스트의 특집이라던가... 일반적으로 리스너들은 흥미있는 아티스트만 들으려하잖아요? 좀 더 많은 아티스트들과 곡을 소개하고 알리기 위해서 BLOOMINT를 운영하거나 라디오를 진행하기도 하고, 이번에 책도 발행했는데.. 솔직히 기대한만큼 잘 흘러가진 않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런 활동을 통해 방송이 아닌 곳에서도 멋진 아티스트가 있다는 것을 한 사람이라도 더 알게된다면  좋다고 생각해요


D : (笑)最近、リスナーが増えてきたと思いますが。


S : はい、そうですけどラジオそのものを楽しむよりも、好きなアーティストの音楽を聴きにくる方が多いです。特定アーティストの特集とか…、一般的にリスナーは自分が興味あるアーティストだけ聞こうとするのが多いんじゃないですか。 より多くのアーティストや音楽などを知らせるために今回本も発売したのなんですが、正直期待したほどうまく行かない気がします。でも、こういう活動を通じてメディアだけじゃない所でも活躍してくれるアーティストがいるってことを一人でも分かってくれればそれでいいと思います。






D : 라이브 이벤트 주최에 대한 내용을 묻고싶은데.. 처음 주최하신 이벤트는 무엇이었죠?


S : 2013년에 처음으로 불한당 라이브를 개최했어요. 그 당시에는 무리했었죠. 단순히 일본에서 라이브를 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불한당이 일본에서 라이브 할 이유가 없으니까 제가 직접 기획을 한거죠. 주최 역할도 해본 적이 없어서 연락할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제 지인이 MC메타와 아는 사이여서 컨텍이 되었어요. 그리고 옛날 음악 동료들에게 라이브를 개최하는 방법 등을 물어가면서 준비하기 시작했죠. 도쿄 내의 라이브 하우스를 찾고, 인원 수, 금액 전부 조사해서 찾고.. 비행기나 호텔도 조사하고, 장비도 빌리고.. 어떻게든 개최하긴 했는데 엄청난 적자였어요 (웃음)


D : ライブイベントの主催に関してですが、初めて主催されたイベントは何でしょうか。


S : 2013年、「不汗黨(ブランダン)」が初めてでしたね。その当時は結構無理してました。単純に日本でライブをして欲しくて…不汗黨が日本でライブする理由がなかったから、私が直接企画をしたのがきっかけでしたね。主催など、したこともなくて連絡方法等に悩んでましたけど、偶然んにもMC METAと知人の友達がいて連絡できるようになりました。そして音楽仲間達にライブイベントを開催する方法とか聴きながら一人で準備し始めましたね。都内のライブハウスを探して人数、金額など全て調べて…飛行機やホテル、装備の貸し出しまで、どうにかイベント開けるようになりましたが、かなりの赤字でした(笑)






D : 첫 라이브에 인원은 어느정도였나요


S : 120명 정도였어요.  근데 그 중 40명은 제 지인이었어요 (웃음) 회사사람들, 친구, 가족, 친척까지.. 이모의 회사 사람들이 3명 정도 (웃음) 사촌의 친구 등..


D : 何人ぐらい来ました?


S : 120名ぐらいでしたね。でも、その中で40人ぐらいは私の知り合いでした。 (笑)会社の仲間、友達、家族、親戚まで… 叔母の会社の人たちが3人ぐらいで従兄弟の友達とかも含めてです。(笑)






D : 필사적인 프로모션이었네요 (웃음)


S : 네.. 그 때는 빅뱅에 대한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어서 제 블로그를 읽어주는 독자들에게도 어필했더니 몇 명 와주셨구요. 120명이 오긴 왔어도 한국 힙합이나 불한당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었죠. 그래도 그렇게 팬이 된 사람들도 있어요.


D : 必死のプロモーションでしたね(笑)


S : はい、その時は、BIGBANGに関するブログも運営してて、私のブログを見てくださってる方々にもアピールしたら何人か来てくれました。120人が来たとは言え、韓国のヒップホップや不汗黨を知らない人がほとんどでしたね。でもそうやってファンになられた方々もいます。






D : 적자 금액은..


S : 20만엔 정도 적자였어요. 그래도 즐거웠어요. 취미로 돈 썼다고 생각하면 괜찮다고 스스로 납득시키기도 하고.. (웃음) 사실 처음엔 200명 정도는 간단히 채울 줄 알았죠. 그런데 티켓오픈 시작한 지 2주가 지나도록 30장밖에 팔리지 않았어서.. 위가 아파서 병원에 가기도 하고 (웃음) 그래서 처음엔 70만엔 적자를 예상하기도 했었죠. 그래도 20만엔으로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다음 이벤트를 개최할 때도 적자라면 정말 죽을수도 있겠다 싶었고..


D : 因みに、赤字の金額は...


S : 20 円ぐらい赤字でした。でも楽しかったです。趣味でお金使ったと思えばいいかなっ て自分を納得させたり(笑)200 人ぐらいは簡単に埋まると思ったんですよ。でもチケット オープンしてから2週間ぐらい経っても 30 枚ぐらいしか売れてなくて...胃が痛くなって病 院に行ったりもして(笑)その頃は 70 万円の赤字を予想したりしましたね。でも 20 万円 で終わって本当良かったなと思いました。次のイベントも赤字だったら本当に死ぬかも知 れないと思ったんですけど... 






D : 다른 이벤트들은 어땠나요?


S :그 다음 해에 도끼와 더 콰이엇이 일본에 라이브를 하러 온 적이 있었어요. 제 주최는 아니라서 관객으로서 보러 갔었는데,  공연후에 클럽 밖에서 우연히 만나게됐어요. 거기서 불한당의 라이브가 일본에서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두 사람에게도 일본에서의 라이브를 제안했었죠.  당시에는 명함도 없어서 영수증 뒤에다가 메일 주소만 적어서 줬었어요 (웃음) 두 사람도 일본에서 단독 라이브를 하고싶어했었고, 계획이 있다면 연락을 부탁했었는데 사실 반신반의였죠. 설마 연락을 줄까라고.. 그런데 우연히도 그 다음날 더 콰이엇이 만난 사람이 제 지인이었던거에요. 카에데 씨라고 소리헤다에게 트랙을 제공했던 적도 있던 사람인데, 그 때는 카에데 씨가 더 콰이엇과 아는 사이인줄은 몰랐거든요. 카에데 씨가 더 콰이엇과 이야기하는 도중에 전날 있었던 라이브를 보러간 친구 이야기를하다가 제 이름이 나오게 되었고, 더 콰이엇이 그 영수증을 떠올린거죠. 만난 적 있다고 (웃음) 그렇게 더 콰이엇에게 연락이와서 구체적으로 공연 이야기가 진행 된거에요. 


같은 시기에 하이라이트에도 연락을 했었는데, 하이라이트는 공식 메일로 문의를 했었어요. 당시에 한국어가 안됐었으니까 한국어 선생님께 부탁해서 번역하고 (웃음) .. 답장은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답장이 왔더라구요. 그 때 조금 자신감이 붙었죠. 마침 그 다음 달 힙플쇼도 볼 겸 한국에 갈 예정이 있어서 같이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일본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하게되었어요.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그렇게 해서 2014년에 두 이벤트가 실현이 되었는데.. 하이라이트는 거의 수익이 없었고 도끼 더콰이엇은 조금 수익이 있어서 게런티도 줬었어요.. 지금은 그런 게런티로는 절대 무리겠죠 (웃음) 처음 불한당 이벤트에서 20만엔 적자를 생각하면 정말 다행이라고는 하지만 혼자서 4개월간 준비하고서 본전치기였으니.. 솔직히 조금 우울했죠 (웃음) 회사에 다니고 있고, 수입이 있었으니까 괜찮았지만 회사와 병행하면서 준비하기가 너무 힘들었거든요. 라이브 이벤트에서 굿즈를 판매하거나 도와주시는 언니들 두 분이 계시는데, 그 분들에게 항상 고충을 털어놓기도 하고 (웃음)


D : 他のイベントの進行などはどうでしたか。


S : その次の年に DOK2 The Quiett が私の主催ではないイベントとして日本にライブし に来たことがあったんですね。私もお客として行きましたが、ライブの後でクラブの外側 で偶然会ったんですよ。そこで韓国のライブイベントの主催のこととか色んな話をしなが ら二人に日本でのライブを提案しましたね。名刺もなかったので、レシートの裏面にメー ルアドレスだけ書いて渡しました(笑)二人も日本でライブをしたがってたし、企画があ るんだったら連絡をお願いしたんですが、まさか連絡くれるとは思ってなかったです。で、 また偶然にも次の日 The Quiett が会ってた人が私の知り合いだったんです。かえでさんと いって、Soriheda に曲を提供したことのある人なのですが、その時はかえでさんと The Quiett が知り合いだなんて知らなかったんです。かえでさんが The Quiett と話をする中で、 前日のライブを見に行った友人の話として私の名前を言ったら、The Quiett がレシートの ことを思い出したってことです(笑)そうやって The Quiett から連絡が来て、具体的にイ ベントの話が進みましたね。


同じ時期に HI-LITE には、普通に会社の公式メール連絡しました。韓国語があまりでき なかった頃だったので韓国語の先生にお願いして翻訳したりして(笑)同じように返事は 期待してなかったんですけど、返事が来ました。その時自信もできて頑張れましたね。ち ょうど HIPHOPPLAYA SHOW を見に韓国に行く予定だったのでその時 HI-LITE Paloalto B-Free に直接出会って話しましたね。そうやって 2014 年に二つのイベントが 実現できたわけなんですが、HI-LITE は元取れるぐらいで、Dok2 & The Quiett はちょっ と利益があったのでギャランティーを支給できたんです。ま...今じゃそんなギャランティーで絶対無理ですもんね(笑)不汗黨の 20 万円赤字を考えると本当良かったと思ったんで すけど、それでも4ヶ月一人で準備して元取れるぐらいか...と思ったらちょっと憂鬱にな りました(笑)会社に通ってて固定収入があったからよかったけど、会社の仕事と両立し ながら準備するのはすごく大変だったもので...ライブの時にグッズ販売を手伝ってくれる お姉さん達に愚痴を聞いてもらったりしましたね。(笑) 






D : 사키코 씨가 아닌, 다른 세력이 개최한 이벤트도 있었잖아요? 브랜뉴뮤직, 쇼미더머니&언프리티 랩스타 쇼케이스 이벤트 같은.. 


S : 네. 제가 들은 이야기로는 브랜뉴뮤직은 수익이 별로였다고 하더라구요. 두 이벤트는 티비에도 선전을 해주기도 했는데, 여러가지 회사가 관여하다보니 티켓값이 엄청 비싸졌어요. 그걸 생각하면 혼자하는게 편하긴 하죠. 책임이 엄청 무겁고 힘들긴 하지만.. 리스크도 크죠. 공연이 취소됐을 경우에는 취소비용도 다 지불해야하고.. 무엇보다 팬들이 아티스트에 대한 신용이 없어지는게 무서워요.


D : 咲子さんではなく、他の会社から開催したイベントもありましたよね?「BRAND NEW MUSIC」とか、「SHOW ME THE MONEY&UNPRETTY RAPSTAR SHOWCASE」とか、


S : はい。私が聞いた話では、BRAND NEW MUSICは利益が芳しくなかったようです。そのイベントはテレビで宣伝してくれたりもしたみたいなんですが、色んな会社が絡んだりしてチケットの値段がすごく高くなったみたいですね。そういうことを考えると、一人で企画するのは楽だとは思います。責任が重くて結構大変ですが…リスクも大きいですね。もしもキャンセルになったらキャンセル手数料もかかるし、何よりもファン達がアーティストに対しての信用がなくなるのが怖いです。




    





D : 일본 팬들은 매우 중요시하는 부분이죠?


S : 네 맞아요. 팬이라도 아티스트가 지켜야할 건 지켜주길 바라는 마음이 크고.. 그래서 아티스트가 무사히 일본에 도착하기 전 까지는 긴장의 연속이에요. 한국의 아티스트들도 제가 혼자 분발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으니까, 공감해주기도 하고 대부분 협조적인 태도로 도와주고있어요. 아티스트 측에서도 가능한 것은 스스로 하려고 하고.. 감사한 부분이죠. 


D : 日本のファンはとっても大事にしてるところですよね。


S : そうですね。ファンであってもアーティストとして守るべきものはきちんと守って欲しいし…なのでアーティストが無事に日本に着くまでは緊張の連続です。韓国のアーティスト達も私が一人で頑張ってるのは知ってるので、協力的でいてくれて助かってます。アーティストの側でもできることは直接しようとしてくれる。ありがたいと思います。






D : 일본에서도 쇼미더머니에 대한 인기가 높아져서 다른 회사들이 많이 관여하기 시작하는 것 같네요.


S : 그런 회사들은 스피킹 트럼펫과 같은, 유명세보단 실력이 있는 아티스트들은 절대 부르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스피킹트럼펫 12명이면 수익성도 미미할거구요. 저도 처음엔 이루펀트랑 소울다이브만 계획했었어요. 그런데 다른 맴버들이 자비를 낼테니 이벤트에 스피킹 트럼펫으로서 참가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D : 日本でも「SHOW ME THE MONEY」の人気が高くなって色んな会社が絡んできてる様子ですが。


S : でもそういう会社は「SPEAKING TRUMPET」とか、利益に合わないとか、メディアに出てないアーティストは呼ばないと思います。「SPEAKING TRUMPET」は12人で大人数だし、私も最初は「ELUPHANT」と「SOULDIVE」だけ企画してましたが、他のメンバーが自費も出すからイベントには「SPEAKING TRUMPET」として参加したいと言ってくれましたね。






D : 저번 스피킹 트럼펫의 일본 라이브는 역대급이었다고 생각해요.


S : 30분 이상 연장됐죠. (웃음) 아티스트 본인들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서 지금도 많이 이야기하고있다고 해요.


D : 前回の「SPEAKING TRUMPET」ライブは最高でしたね。


S : 30分以上延長なってましたね。(笑)アーティスト達もいい思い出として今もよく話するみたいです。




 


 





D :  슬슬 사키코 씨가 집필해서 발행한 책, '힙합 코리아(ヒップホップコリア)'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어떤 구성인가요?


S : 가장 처음에 한국 힙합의 매력에 대해서 서술했어요. 한국어에는 농음(濃音)이라던가 격음(激音)등으로 구성되어 있잖아요? 이런 발음요소들이 다양한 색채를 가진 소리를 만들어낸다. 그래서 한국어 랩은 재미있게 들을 수 있다라던가, 일본인이 들었을 때 어떤 부분에서 매력을 느낄 수 있는지에 대해서죠. 다음으로는 목차, 용어해설이 있는데, 용어해설은 일반적인 음악에서 사용하는 용어부터 한국 힙합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들을 정리했어요. 일본하고는 미묘하게 다른 부분이 있고, 의외로 이 용어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처음은 한국 힙합의 이해를 돕기위한 구성으로 되어있어요. 


다음으로는 아티스트 소개가 있어요. 메인 콘텐츠라고 할 수 있는데, 2페이지로 적혀진 아티스트와 1페이지로 적혀진 아티스트가 있어요. 2페이지의 경우는 해당 아티스트의 음악 4곡을 소개했고, 1페이지의 경우는 1곡. 그 외에 각 곡의 리뷰, 아티스트의 프로필. 본명이나 생년월일, 디스코그래피가 소개되어 있어요.


D : そろそろ、咲子さんが書いてくださった本、「ヒップホップコリア」に関して話をしてみようかと。どんな構成となってますか?


S : 最初は韓国ヒップホップの魅力に関して語りました。韓国語は濃音とか、激音で作られてますよね?こんな発音の要素が色んな色彩を持つ音を作る。だから韓国のラップは楽しく聴けますとか、日本人が聞いたときにどのような所で魅力を感じれるのかに対して書いてます。次は目次、用語解説がありますけど、用語解説は一般的に音楽系で使われる用語からヒップホップによく使われる用語を整理して書いてます。日本とは微妙に違う所もあるし、意外とこの用語に対して知らない方が多かったので… 最初は韓国のヒップホップを全体的に理解できそうなコンテンツとして構成されてます。


次からはアーティストの紹介があります。これがメインコンテンツとも言えますね。2ページで紹介されてるアーティストと1ページで紹介されてるアーティストがあります。2ページの場合は該当アーティストの音楽、4曲を紹介してて、1ページの場合は1曲。それと各曲のレビュー、アーティストのプロフィール、本名、生年月日とディスコグラフィを紹介しています。






D : 아티스트 소개에 게재된 곡은 어떤 기준으로 선정된 것인가요?


S : 먼저 뮤직비디오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첫 번째 조건이에요. 1곡 소개 경우 가장 인기인 곡이나, 매출, 아티스트의 특징이 잘 나타난 곡을 고려했고, 4곡인 경우에는 동일 장르의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라도 최대한 다양한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소개를 했어요.


D : アーティスト紹介に書かれてる曲はどのような基準で選ばれたものですか?


S : まず、M/Vがある曲を優先的に選んでます。1曲紹介の場合は一番人気な曲や、売り上げ、アーティストの特徴がよく感じれる曲を選んで、4曲紹介の場合は色んなバイブを感じられるように曲を選んでます。






D : 뮤직비디오의 조건을 넣으신 이유는 일본인들에게 어필하기 위함인가요?


S : 네, 유튜브의 주소도 적혀져있어서 아예 한국 힙합을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하려 했어요.


D : M/Vの条件は日本人にアピールするためでしょうか。


S : はい、Youtubeにアクセスできるアドレスも入れといたので、韓国のヒップホップに初めて接する人たちにも優しくアピールできるかと思います。






D : 프로필 사진은 아티스트로부터 직접 받으신건가요?


S : 네. 더콰이엇의 경우도 본인에게 직접 받은건데, 이 사진이 마음에 드는 사진이라고 내심 생각했죠 (웃음) 아티스트와의 연락이 안되거나 적당한 사진을 찾지 못했을 때엔 킥앤스냅의 에치포르테 씨에게서 받은 사진을 사용했어요. 아니면 공식 홈페이지요.


잠깐 아티스트의 소개가 이어진 다음에는 다른 코너가 이어지는데, 아티스트들의 협력을 통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코너를 따로 만들었어요. 예를 들면 도끼, 더콰이엇 소유의 금은보화들의 사진과 가격을 전달받아 책이 싣는다거나 (웃음) 이 외에도 소울스케이프, 딥플로우, 버벌진트 등의 아티스트들에게도 협력을 받았어요. 전체적인 책의 구성으로 아티스트 소개 - 칼럼/인터뷰 - 아티스트 소개 - 칼럼/인터뷰의 식으로, 아티스트 소개 중간에 읽을 수 있는 칼럼이나 인터뷰를 넣었어요


D : プロフィールの写真はどこから?


S : 本人から直接もらった場合もありまして、The Quiettの写真は本人からですね。これが一番お気に入りかなと思ってましたけど、(笑)アーティストと連絡がつかなかったり、入りそうな写真を探せなかった場合は、「KICK&SNAP』の「etchforte」さんからもらった写真を使ったり… または公式ホームページですね。


アーティストの紹介の後は、アーティストとの協力を通じて楽しく読めるようなコンテンツを作ってみました。例えば、DOK2,The Quiettが持ってる宝物の写真とか値段をもらって本 に載せるとか(笑)「Soulscape」、「Deepflow」、「Verbal Jint」等のアーティストにも協力をもらってます。全体的な構成としてはアーティスト紹介 ⇨ コラムやインタビュー ⇨アーティスト紹介 ⇨ コラムやインタビューみたいな感じですね。









D : 일리네어와 AOMG로 시작하는군요


S : 네, 역시 인지도도 생각해야했고,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순번에 대해서도 최대한 연관을 지어서 유연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어요. 예를들면 AOMG 소개 중 사이먼도미닉 다음으로 이센스를 넣는다던가, 이어서 아메바컬쳐, 비비드로 이어가는 순이죠. 


D : 「Illionaire」と「AOMG」で始まりますね。


S : はい。やっぱり認知度も考えてますね。アーティストを紹介する順番に関してもうまくつながるようにしてます。例えば、AOMGを中心にしてるページで「Simon Dominic」の次はE-SENSを入れるとか。続いて「Amoeba Culture」所属と「VV:D」CREWのメンバーの紹介が続く感じですね。






D : 첫 칼럼은 한국 힙합의 역사에 대해서.. 


S : 직접 책을 읽으면서 공부를 하거나, 아티스트들로부터 전해들은 이야기를 토대로 적었어요. 한국 힙합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처음 랩을 선보인 김삿갓부터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흔히 말하는 메이저와 언더그라운드.. 마스터플랜 등..


사실 이 코너가 제일 힘들었어요. (웃음) 정보의 신뢰도를 위해서 정말 많이 조사했거든요. MC메타에게 보여준 적이 있었는데, 옛날 생각난다고.. (웃음) 저도 이 책을 쓰기 전 까지는 이정도의 지식을 가지고있진 않았거든요. 힙합이라는 만화가 있는줄도 몰랐고.. 여담인데, 딥플로우가 이 만화에 영향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웃음) SNP의 이야기는 버벌진트에게서 들었고, 소울컴퍼니는 소울컴퍼니의 맴버들에게.. 그렇게 코너를 완성해갔어요. 쇼미더머니까지의 이야기가 나와있죠


다음으로는 특정 아티스트의 인터뷰가 나오는데, 나름 과감한 질문을 하기도 했어요. 쇼미더머니의 이야기부터 상업화된 음악시장에 대한 생각 등에 대해서요. 표면적인 내용 보다도 음악적인 내용을 채우고 싶었거든요. 다른 곳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인터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다시 아티스트 소개로 돌아가는데, 한국 힙합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 한 다음이라 그에 연관성이 있을만한 아티스트 소개로 이어가는 구조에요.



D : 最初のコラムは韓国ヒップホップの歴史に対してですね。


S : 直接本を読みながら勉強したり、アーティストから直接聞いた話を元にして書きました。韓国ヒップホップがいつから、どうやって始まったのか、とか。初めてラップっていうものを使い始めた「キムサッカ」から「ソ・テジと子供たち」、「DUEX」、よく語るメジャーやアンダーグラウンド、「Master Plan」とかですね。


実は、このコンテンツが一番きつかったです。(笑)情報の信頼度とかも考えて本当に詳しく調査したものだったので。MC METAに見せたこともありますけど、懐かしいと言ってました。(笑)私もこの本を書くまではこれほどの知識はなかったです。「ヒップホップ」っていう韓国漫画があったのも知らなかったし… あ、Deepflowがこの漫画に結構影響受けたらしいです(笑)とにかく、「SNP」の話はVerbal Jintから、「Soul Company」は Soul Companyのメンバーに聞きながら完成していきました。


アーティストのインタビューでは、結構細かい所まで聞いてます。SHOW ME THE MONEYの話から、商業化されてある今の音楽業界に対してとかです。表面的な内容よりも音楽的に充実な内容を入れてます。他の所ではあまり見れないインタビューではないかと。そしてまたアーティストの紹介に戻ります。歴史の話をしたので理解が繋がりやすそうなアーティストの紹介で続きます。






D : Sean2slow도 있네요 (웃음)


S : 네. 저번에 마이노스의 결혼식에서 만났거든요. sean2slow의 페이지를 만들었다고하니 굉장히 놀라셨었어요. (웃음) 수록된 사진도 에치포르테에게 직접 받았어요. 찾아도 없었거든요.. (웃음) 그렇게 또 아티스트의 소개가 이어지고, 그 다음은 한국 힙합 아티스트들의 수입원이나 생활에 대해서 다룬 칼럼을 수록했어요. 스트리밍 서비스의 수입 구조라던가, 라이브 이벤트의 어려움이나, 쇼미더머니를 통해 벌어진 격차라던가.. 일본과도 비슷한 점이 많아서 비교해가면서 적었어요. 



D : 「Sean2slow」も載ってますね(笑) 


S : はい。「Minos」の結婚式で会いまして、Sean2slowのページも作りましたって言ったらすごく驚いた顔でした。(笑)このプロフィール写真も「EtchForte」から直接もらったものです。ネット探してみてもなくて…(笑)そして、次のコラムではアーティストたちの生活や収入などに関して書いてます。ストリーミングサービスの収入構造とか、ライブイベントの難しさとか、SHOW ME THE MONEYが現れてからの違いとかですね。日本と似てある所も多数ありましたので比較しながら書いてみました。






D : 이 부분도 아티스트들의 협력이 컸겠군요


S : 네. 특히 수입적인 부분에 대해서요. 차트에 들어간 아티스트의 곡은 스트리밍이라도 꽤 수입이 되는 모양이에요. 하지만 대부분의 힙합 아티스트는 그렇지 않으니까.. 쇼미더머니에 나온 아티스트의 스트리밍 재생횟수는 압도적인데, 그 외에는 100위에도 못미치는 경우가 허다하니까요. 


그 다음으로.. 제가 이 책에서 포인트라고 말할 수 있는 딥플로우.. 한 페이지가 프로필이고, 다른 한 페이지가 .. 딥플로우의 떡볶이 레시피가.. (웃음) 딥플로우씨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인데, 직접 받았거든요.


D : ここもアーティストたちが協力してくれた所ですね。


S : 特に収入の話とかですね。ランキングに入ったアーティストの曲は、ストリーミングとしてもある程度の収入があるみたいですが、ほとんどのヒップホップアーティスト違いますから。SHOW ME THE MONEYに出演したアーティストの再生回数は圧倒的に高いです。普通のアーティストは100位にも入れません。


そしてその次なんですが、この本の一押しとも言えるページですね。Deepflowのトッポッキレシピ(笑)Deepflowが直接開発したレシピですけど、直接もらいました。




  





D : 어글리정션 라이브에서 팔아서 화제가 된 .. (웃음)


S : 믹서에 간 재료라던가 준비하는게 일단 장난아니고.. 이 레시피가 엄청 본격적이라 한 순간에 요리책이 되어버리는.. (웃음) 팬들에겐 좋은 선물이 될 것 같기도 해서요. 다음 칼럼으로는 한국의 레이블에 대해서 설명했어요. 설립일이라던가 CEO, 음악적 색이나 특징에 대해서도요.


D : The Ugly Junction Live イベントで販売して話題になった噂の…(笑)


S : ミキサーにかけた材料とかまず準備が大変ですごく本格的なレシピです。一瞬料理本になりますが(笑) ファンたちにはいいプレゼントやネタになりそうでして。次のコラムとしては韓国のレーベルに対して説明してます。設立日やCEO、音楽の色とか特徴に対してですね。






D : 비교적 최근의 메킷레인과 하이그라운드도 포함되어있네요


S : 네. 원래 힙합 팬을 자칭하던 일본인들은 비교적 나이대가 높았는데, 최근에 젊은층이 늘어나면서 책에 넣을 소재의 밸런스도 생각했죠. 저의 비슷한 나이대의 친구들은 마스터 플랜 시절의 음악을 더 좋아하거든요. 역시 젊은층은 이쪽이겠죠. (웃음) 지금은 없어졌지만 한국 힙합 역사에 없어서는 안 될 크루, 오버클래스나 무브먼트, 소울컴퍼니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어요.


D : 比較的に最近現れた「MKIT RAIN」と「HIGHGRND」も入ってますね。


S : はい。元々日本のヒップホップファンは年齢の高い世代が多かったんですが、最近若い世代が増えてきて、本に入れる素材のバランスも考えましたね。私と年が近い友達はMaster Plan時期の音楽をもっと聴きます。でもやっぱり若い世代だとこっちですよね。(笑)今は無くなったけど、歴史に残るクルー「Overclass」、「Movement」、「Soul Company」に関しても紹介してます。






D : 이 정보량은 정말이지 대단하네요


S : 집필하는데 꼬박 반년이 걸렸어요. 편집, 수정에 2개월.. 총 8개월이 걸렸네요.. 하루종일 집필한 날도 있었고.. 꽤 힘들었죠. 도중에 막 도망가고싶고 (웃음) 아, 킥앤스냅의 소개도 있어요 (웃음)


D : この情報量はすごいですね。


S : 書くのに丸半年かかりましたね。編集と修正に2ヶ月、全部で8ヶ月ぐらいかかりました。1日中書いた日もあったりして… 結構しんどかったです。途中から逃げたくなったりして(笑)あ、「KICK&SNAP」の紹介もちゃんと入ってますよ。(笑)









D : 아리가또고자이마스 (웃음)


S : 그리고 다시 아티스트 소개로 넘어가서.. 하이라이트의 소개에선 집필중에 탈퇴한 비프리와 오케이션은 급히 삭제했어요.. 다음도 칼럼인데, 저번 하이라이트 공연 때 페이데이에 출연해주셨던 재즈뮤지션 '키쿠치 나루요시'씨 에게 칼럼을 부탁드렸었어요. 힙합과의 만남과 관계에 대해서 서술해주셨는데, 이 분 일본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재즈 뮤지션이거든요.  섹소폰으로는 일본 탑이고, 몇 만명 이상의 팬을 가지고 계신분이라, 키쿠치 씨의 음악을 좋아하는 팬 분들에게도 한국 힙합에 대해 어필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페이지 수도 많아 상당히 충실한 내용으로 써주셨어요.


다음으로는 제가 쓴 칼럼이에요. 처음은 취미로서 힙합 이벤트 주최를 시작했지만, 한국 힙합 아티스트들이 일본에 자주 방문하게되거나 음악적 콜라보레이션도 하면서 이를 계기로 한일관계의 개선에 좋은 영향이 있었으면하는 마음으로 적었어요. 그 다음 칼럼으로 쇼미더머니에도 나왔던 탈북랩퍼와의 인터뷰를 실었어요. 처음 페이스북으로 연락을 했는데 컨텍이 되지 않아서 , 북조선인권시민기관 을 통해서 연락을 했더니 답장이 왔어요. 지금은 북한의 현실을 전파하거나 탈북자들을 위해 힘써주시고 계시는데.. 전 정말 이 책을 다양한 사람들에게 읽어주길 바라거든요. 그래서 좀 넓은 범위의 주제에 해당하기도 하지만 북한과 연관이 있는 그의 이야기도 넣고싶었어요. 탈북 했을때의 상황이나 본인의 이야기, 직접 받은 그림도 실려있어요. 랩퍼로서의 활동방향도 물론이구요.


그 다음으로는 가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한국 랩을 5종류로 나눠봤어요. 스토리텔링, 워드 플레이, SWAG, 정치적, 대중적. 다섯 부류로 나눠서 각 부류에 해당하는 한국 랩퍼들의 가사를 번역과 같이 넣었어요. 예를들어 스토리텔링에 문학계열이면 타블로의 에어백 이라던가, 이센스의 에넥도트를 소개했고, 워드 플레이 부류에서는 피타입을 소개하면서 가사 중 라임에 해당하는 부분에 색을 넣어 이해를 도우려했구요. 마지막으로는 제가 적은 칼럼으로 책은 끝이납니다.


D : (笑)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S : (笑)そしてまた、アーティストの紹介に入りまして… あ、HI-LITEの紹介では書いてる途中に抜けちゃったメンバー「B-FREE」と「Okasian」は慌てて削除しました。次のコラムですが、前回のHI-LITEのライブイベントに出演してくださったジャズミュージシャン「菊地成孔」さんが書いてくれたコラムです。韓国のヒップホップとの出会いに関して語ってくれたんですけど、日本ではすごく有名なミュージシャンでして、何万人以上のファンを持ってらっしゃる方ですね。菊地さんの音楽を好きなファンの方々にも韓国のヒップホップに対してアピールできるかと思って企画しました。かなりのページを使って書いてくださいましたね。


次は私のコラムが入ってます。イベント主催の仕事など、趣味として始めましたけど、韓国のヒップホップアーティストがだんだん日本に来てくれるようになったとか、音楽でコラボレーションが増えたりしながらこれをきっかけで日韓の関係もよりよくなったらいいなと、そういう思いを込めて書きました。次のコラムは脱北ラッパーのインタビューです。SHOW ME THE MONEYに出て話題になりましたよね。最初はフェイスブックで連絡が取れなくて、北朝鮮人権関連機関に連絡したら返事が来たんです。現在北朝鮮の現実を広めたり、脱北してきた人々のために頑張ってくれてますが… 私は本当にこの本をいろんな方々に読んでほしいですね。ちょっと広い範囲にも入ると思いますが、北朝鮮と関わりがある彼の話も入れることにしました。脱北した時の彼の話、直接書いた絵とかが載ってます。もちろんラッパーとしての活動方向もですね。


次は歌詞に対して書いてますが、私が個人的にラップを5種類に分けてみました。「ストーリーテリング系」、「言葉遊び系」、「SWAG系」、「ポリシー系」、「大衆系」 に分けて、各系統に該当する韓国ラッパーたちの歌詞を翻訳と一緒に入れました。例えばストーリーテリングの場合は「Tablo」の「Airbag」とか、「E-SENS」の「Anecdote」、言葉遊び系では「P-TYPE」を紹介して歌詞の内容の中でライムに該当する所に色を入れてわかりやすく説明してます。そして最後は私のコラムで終わります。










D : 감사합니다. 대부분 혼자서 담당하고 계시니, 라이브 이벤트도 그렇고 프로모션이 굉장히 힘들 것 같아요. 이번에 발행된 책도 그렇고, 아티스트들이 직접적으로 홍보에 가담해주면 좋을텐데요, 


S : 네.. 하이라이트 라이브의 경우는 매년 하고있지만, 힘드네요. 그래도 이번에는 엠넷에서 메일 메거진을 보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8~9월 중에 시간이 있으면 한국에가서 책에 대한 홍보활동을 좀 하고 올까해요


D :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ほぼ一人で担当してらっしゃるんですが、ライブイベントも含めてプロモーションがかなり大変そうですね。アーティストの協力も必要なところだと思いますが。


S : はい。HI-LITEのライブイベントの場合は毎年行ってますが、きついですね。でも今回はMnetからメールマガジンを送れるらしいです。また、8~9月中に時間があれば韓国に行ってヒップホップコリア本のプロモーションもしてくる予定です。






D : 책 집필에 도움을 주신 분이 있다면?


S : 수일이 인터뷰 등의 통번역이나 한국 힙합과 관련된 정보를 찾는데 많은 신경을 써줬어요. 힙합LE의 soulitude씨가 가사 관련 코너에서 일번역을 해주셨고, 제 한국어 선생님(박은지)도 탈북랩퍼의 인터뷰를 비롯해서 도움을 받았구요.

 

D : 本の執筆を手伝ってくださった方はいますか?


S : スイル君がインタビュー等の通訳と翻訳、韓国ヒップホップの資料探し等に手伝ってもらいました。「HIPHOP LE」の「soulitude」さんが歌詞の翻訳を、そして韓国語先生のパク・ウンジさんも脱北ラッパーのインタビュー等に力を貸してくれました。





 

D : 정성만큼이나 가치도 있는 책 같네요. 한국어로 번역해서 책을 내고싶을 정도로 (웃음) 


S : 정말이에요. 아이돌로 활동중인 랩퍼는 수록되어있지 않아서 아이돌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조금 재미없을 수도 있겠지만요.. 제가 직접적으로 모르는 인물이나 배경에 대해 적을 수도 없었구요.. 


D : この本の価値は間違いないですね。韓国語に翻訳して出したいぐらいです。(笑)


S : 本当です。ただし、アイドルとして活動してるラッパーは入ってないので、アイドル好きの方にはちょっと物足りないかもしれません。違う分野だと思うし、私もよく知らない人物や背景に関して語るのも無理がありましたので。


 




D : 여담이지만, 제가 듣기론 일본 내에서 힙합은 잘 안듣는 장르로 분류된다고 하는데.. 


S : 네 그렇죠.. 옛날부터 그랬던 것 같아요. 특히 한국힙합의 경우 아이돌 등의 케이팝 팬들로부터 오는 경우가 많아서.. 음악성으로 인기를 얻는 경우는 많이 없는 것 같아요. 트위터 등에서 거론되는 내용도 음악보단 해당 아티스트가 귀엽다던가.. 잘생겼다라던가의 내용이 많고. 얼마전엔 트위터에 그레이의 봇[각주:1]도 있더라구요. 


D : 話が変わりますが、日本でヒップホップはあまり人気ではないと言われてます。やっぱり「ヒップホップを聞く」とのことは音楽性よりもアーティストから興味を持つことが多いでしょうか。


S : そうですね。昔からそうだった気がします。特に韓国ヒップホップの場合、アイドル等 の K-POP ファンから入る場合が多いこともあってか、音楽性の議論よりは、あるアーティ ストが可愛いとか、かっこいいとかの話題が多いですね。GRAY」のボットが出たりもし てますし。

 




 

D : 한국 팬보다 일본 팬들이 비교적 아티스트들과의 거리도 가까운 것 같아요. 


S : 네. 팬들도 좀 더 음악적으로 관심을 가졌으면 좋을 것 같은데.. 그래서 저도 이 책을 쓰면서 케이팝 팬 보다도 일본의 일반인,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어필하고 싶었어요. 다양한 장르의 음악. 음악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요. 그래서 책에 넣을 콘텐츠나 구성에 대해 많이 신경을 썼죠. 음악적 요소에 대해 깊이있게 적었어요. 사용된 악기의 종류라던가, 좋은 소리를 내가 위한 아티스트의 노력이라던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한국 힙합을 듣거나 보게되면 정말 좋아하게 될 것 같다는 확신이 있거든요. 


또, 제 지인들과 공통적으로 이야기를 하는것이, 한국 힙합을 듣는 이유는 한국 힙합만의 장점이 있으니까. 한국적인 힙합을 이어가주면 좋겠다고 많이 이야기해요. 최근엔 미국 본토에 가까운 음악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런 경우 일본 팬의 입장에선 미국 힙합을 들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할 수 있거든요. 얼마 전에 공개한 '킥앤스냅'도 한국적 힙합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음악이 많이 나올수록 팬의 입장에선 기쁘죠.


D : 国のファンよりも比較的に距離感が近い気はします。


S :はい。もうちょっと音楽そのものに興味を持つといいな、という思いもあります。こう いう理由もありまして、私はこの本を K-POP のファンだけでなく、日本の一般人他のジ ャンルでも音楽が好きな人にアピールしたかったんです。なので本に入れるコンテンツや 構成にかなり気を使いました。音楽的な要素が十分楽しめるようにですね。使われた楽器 の種類とか、いい音を出すために動力するアーティストとかですね。


音楽を好きな人たちが韓国のヒップホップを聴いたり見ることになると必ず好きになる と思います。また、韓国ヒップホップを本当に好きな方々が共通して言ってるのは、韓国 のヒップホップを聞く理由は、韓国ヒップホップだけの魅力があるから。と言ってます。 なによりも韓国的なヒップホップを続けて欲しいとよく言ってます。最近はアメリカのサ ウンドに似てる音楽が増えてますが、日本のファンの立場としてはそうなった場合、アメ リカのヒップホップを聞けばいいと考えちゃうかもです。この間公開してた曲、「kick&snap」 も韓国的なヒップホップをよく生かしたと思いました。そういう音楽が多く作られると、 ファンには嬉しいですね。 






D : 쇼미더머니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요?


S : 사실 싫어하는 쪽이에요  (웃음) 예능적인 측면으로선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노선이라면 철저히 예능으로서 갔으면 좋았을텐데, 대중들에겐 제대로된 음악 콘텐츠로서 보여지고있잖아요. 내용물은 예능인데.. 그게 꺼려지죠. 유명한 랩퍼와 아마추어들이 섞여서 오디션을 보는데, 커리어가 있는 랩퍼들이 우승하는 당연하니까.. 아마추어와 프로들의 프로그램이 별개로 있었으면 나쁘지 않을 같기도 한데, 오디션처럼 보여도 결국엔 유명한 사람들만 남게되고.. 음악적 측면보다도 외부적 요인들이 많이 개입되는 같아요. 아티스트에게도 음악적 요소보단 연예인으로서의 팬이 늘어날 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쇼미더머니를 통해 팬이 사람들은.. 아티스트를 통해 음악을 좋아하게되는 경우가 많은 같아요씨잼이 여동생과 이야기하는게 엄청 귀엽다라던가 (웃음) 분들에게 화제가 되는 주제는 음악외적 요소가 많기도 하고.. 그건 그거대로 좋다고 생각은 하지만 미디어의 영향으로 인해 쇼미더머니에서 보여지는 힙합이 전부인 처럼 인지되는게 안타까워요그리고 일본 힙합 팬의 입장에선 한국 힙합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거든요. 미디어에서 나오는 힙합 외의 힙합을 들을 기회가 없죠. 결국 쇼미더머니에 나오지 않는 사람은 실력없는 사람으로 분류되거나.. 방송만으로도 실력있는 랩퍼로 말해지는게 안타까워요


제가 가장 우려하고있는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에요. 미디어로 인해 힙합의 대중화 등이 가져다주는 장점들과는 별개로요. 한국 힙합씬은 옛날부터 조금씩 진화하면서 어느정도 자리가 잡혀져가고 있었다고 생각해요그런데 갑자기 거대 자본이 투입되면서 랩퍼들이 연예인화되고 있잖아요앞으로 뒤에는 분명 유행이 끝날 같아요. 유행은 한번 끝나버리면 촌스러워지기 마련인데..  지금의 인기가 너무 폭발적인지라  후에는 한국에서 '힙합'이라는 요소 자체가 그런 식으로 취급될 수도 있을 같아요.


그리고 이벤트가 주축이되기 시작하면서 소규모의 공연들이 죽고있는 같아요... 쇼미더머니의 길을 선택하지 않은 랩퍼들은 음악생활을 하기가 더욱 힘들어지는게 아닐까라고 우려도 있구요힙합이라는 타이틀을 이벤트가 있어도 쇼미더머니에 출연하 않은 랩퍼들은 라인업 대상에서 아예 배제된다거나, 게런티의 차이는 물론이고곡을 내도 화제거리로 올라가지 않거나..실력과 커리어의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만을 기준으로  좋은 대우를 받는다는게 아쉽죠.


일본에서 쇼미더머니의 방송이 시작되면서, 자본력을 가진 단체가 한국 힙합을 노리기 시작했어요. 당연히 그들의 기준이 되는건 ''이죠.. 물론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밸런스가 붕괴될 같아요. 저에게도 다양한 비즈니스의 의뢰가 들어와 있지만 협력하기 싫은 일은 거절해요. 저도 한사람의 팬으로서 다른 팬들을 이용하는듯한 행동은 하고싶지 구요


D : SHOW ME THE MONEYに関してはどう思いますか?


S : 実は…あまり好きじゃないです。(笑)バラエティーとしては面白いと思います。徹底的にバラエティーだったらよかったと思いますが、大衆にはちゃんとした音楽コンテンツとして認識されてますよね。有名なラッパーとアマチュアが一緒にオーディションを受けるのに、経歴があるラッパーが優勝するのは当然だから… アマチュアとプロたちの番組が分けてあったら悪くなかったのかなと思ったりして… オーディションのように見えますが結局残るのは有名な人ばかり。音楽的な面はそんなに影響されてないような気がします。アーティストにも音楽としてのファンよりも芸能人としてのファンが増えると思いますし。


私が一番心配としてるのは、将来のことです。もちろん良いところもきっとある思います がそれとはまた別の話ですね。韓国のヒップホップシーンは昔からちょっとずつ成長しな がらある程度、その形を持つようになったと思います。ですが、いきなり巨大資本が入っ てきてラッパーが芸能人化されてる感じですよね。数年後にはきっとこの流行りが終わる と思います。流行りっていうのは時期が過ぎてしまうとすごくダサいものになっちゃいま すよね。今の人気が爆発的で、数年後は韓国で「ヒップホップ」自体がそんな扱いをされ るのではないかと心配してます。


そして大きいイベントが主になり、小規模のイベントなどはなくなってるような気がしま す。SHOW ME THE MONEY の道を選んでないラッパーたちはこれからの音楽生活が厳 しくなる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し... ヒップホップを入れたタイトルでイベントをして ますが、SHOW ME THE MONEY に出演してないラッパーはラインップから排除され たり、ギャラの違いがあったり、曲を出しても話題にならなかったり... 実力と経歴の差 がはっきりあるにも関わらず、人気だけで判断されるのは寂しいですね。


日本で SHOW ME THE MONEY が放送し始めてから、資本力を持ってる会社や団体が韓 国ヒップホップに目を付けています。当然彼らの基準になるのは「お金」です。それで将 来も良い結果を持ってくれれば良いと思いますが、難しいでしょう。私にも色々なビジネ ス依頼が入ってきますが、協力したくないものは断っています。私も一人のファンとして、 他のファンを利用するような行動はしたくないんです。 







D : 그런 의미에서도 책이 말하고자하는 것이 전달됐으면 좋겠네요.


S : . 지금 출판사 사람들도 책의 프로모션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있어요.  스트리밍 방송 프로그램 선전도 생각하고 있는데사실 한국 힙합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곳이라 새로운 관점을 가진 사람들도 읽어주리라는 기대도 하고 있어요


D : 本が伝えたいことがうまく伝わって欲しいですね。


S : はい。今出版社の人たちも本のプロモーションに関して考えてます。ストリーミング配信するとかですね。韓国ヒップホップとは全く関係がないところなので、新しい視線を持ってる方々が読んでくれたらいいなと、期待してます。






D : 앞으로 개최 예정인 이벤트가 있다면?


S : 10 1 토요일에 하이라이트의 3번째 일본 라이브가 있어요. 출연진은 팔로알토, 허클베리피, 레디, 지투, 스웨이디. 그리고 스페셜게스트 이보. 지금은 이벤트 밖에 없네요.


D : これから主催予定のイベントはありますか?


S : 10月1日土曜日、HI-LITEの3番目の日本ライブイベントがあります。出演はPaloalto, Huckleberry P, Reddy, G2, Sway D そしてスペシャルゲストの EVO. 今はこれだけですね。






Hi-Lite Records: Hi-Life in Tokyo 2016


http://hilife-tokyo2016.peatix.com






D :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보는 분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S : 쇼미더머니에 출현하는 아티스트 말고도 다양한 한국 힙합 아티스트들이 가진 매력을 일본인 분들에게 전달하고싶어요. 인터뷰를 읽든, 책을 읽든, 라디오를 듣게 되든어떤 계기로든 한국 힙합을 듣게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많은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접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한국의 아티스트들에겐.. 비교적 적은 숫자지만 열정적인 일본 팬도 많이 있으니 부디 일본에서 라이브를 해주시고.. 하고 싶은 분들은 연락해주세요 (웃음)


그리고 일본인들에게 있어서 한국 힙합을 듣는 이유는, 한국 힙합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미국 힙합의 사운드와는 다른 매력을 분명히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매력을 소중히 생각해주시고, 이어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D : 最後に、このインタビューを見てる皆さんに一言お願いします。


S : SHOW ME THE MONEYに出演しているアーティスト以外にも、もっと色んな韓国ヒップホップアーティストが持ってる魅力を日本の皆さんに伝えたいです。このインタビューを読んだり、私の本を読んだり、ラジオを聴いたり、何かのきっかけで韓国ヒップホップを聴いた方がいましたら、より多くのアーティストの音楽と触れ合って欲しいです。そして韓国のアーティストたちには…比較的少ない数ですが、情熱的な日本のファンも多いので是非日本でライブをしてください。したい方々は、連絡ください(笑)


そして、日本人にとって「韓国ヒップホップを聞く理由」というのは、韓国ヒップホップだけが持ってる魅力があるからです。その魅力を大事にしていただき、続けて欲しいです。



鳥居咲子 (토리이 사키코) 
BLOOMINT MUSIC : http://bloomint-music.com
TWITTER : @sakikovivi
INSTAGRAM : @sakiko_vivi


글, 사진, 일어번역 - DEON


일본어 검수 - SAKI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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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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